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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서별 업무용 노트북 추천 선택 기준

회사에서 직원이 새로 들어오거나 쓰던 노트북이 버벅 거린다면, 노트북을 교체해야 합니다. 요즘 좋은 노트북이 많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높은 노트북을 골라야 합니다. 업무용 노트북을 고를 때 기준은 용도, 가격, 무게, 화면 사이즈입니다.

업무용 노트북 고르는 기준

노트북을 고를 때 “아주 가볍고, 화면 크고, 성능 좋고, 디자인 좋은 노트북”을 고르면 사실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회사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려는 직원의 담당 업무를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가격
    회사에서 구매해주는 것이라고 해도, 결국은 중소기업들에게는 너무 비싼 노트북은 부담입니다. 회사에서 얼마정도의 노트북을 사도 되는지 물어보고, 그 가격대에서 구매하는 것이 사실 가장 현명합니다.
  • 용도
    업무용 노트북을 고를 때는 용도를 따져야 합니다. 이 노트북을 쓰려고 하는 사람의 업무를 고려해야합니다. 외근이 잦은 영업사원이라면, 최대한 가벼워야 합니다. 즉, 무게가 고르는 기준입니다.
  • 성능
    성능은 빵빵하다면 좋겠지만, 이 또한 비용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 문서 업무를 할 것인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용할 것인지, 영업사원이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아래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용량이 높으면 좋습니다.
    1. CPU 가 높으면 좋습니다.
    2. 그래픽카드가 좋아야 합니다.
    3. 메모리 용량도 높으면 좋습니다.
  • 저장 공간
    저장공간은 256g, 512g, 1T, 2T 로 할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 무게
    요즘 노트북은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으로 외근하는 경우가 많으면, 화면
  • 화면 크기
    개발자라면 화면 크기가 커야 합니다. 디자이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1. 외근 직원

외근직원은 주로 영업사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동성이 최우선 사항입니다.
외근 영업 직원의 우선 선택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단 가벼워야 합니다.
  • 부팅이 빠르게 되어야 합니다.
  • 저장공간은 그리 많지 않아도 됩니다.
  • 프리젠테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LG전자 그램 16, 스노우 화이트, 512GB, 코어i7, 16Z90Q-SA76K, 16GB, WIN11 Home

2. 내근 직원

내근 직원이라고하면 회사 내부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입니다. 경리 업무, 기획 업무등을 하는 직원입니다.

  • 무게는 그렇게 크게 고려할 사항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직이 잦은 직장이라면, 나중에 영업사원이 쓸 수도 있기 때문에, 무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 일반적인 기준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3. 개발자 직원

개발자의 노트북의 선택기준은 단연코 성능과 화면 크기입니다. 물론 개발자들은 외부에 나가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개발자들에게 노트북 선택 기준을 물어보면 일당 성능 빵빵하고 화면이 큰 것을 원합니다.

  • 개발자는 실제 노트북에서 코딩하고, 코딩 한 것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노트북 성능이 좋지 않으면 이 시뮬레이션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능이 낮은 것을 사주면, 나중에 다시 사줘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 개발자는 화면을 여러개 띄우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화면이 큰 것이 좋습니다.

4. 영상 편집자

영상 편집자의 컴퓨터도 성능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용량이 큰 영상을 인코딩 돌리려면 CPU, 메모리 ,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영상 편집시 성능은 맥북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같은 스펙이라고 하더라도 맥북이 훨씬 월등히 영상 편집하기가 수월합니다. 즉,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납니다.

5. 디자이너

디자이너들은 색감을 잘 봐야 합니다. 그래서 모니터 화질이 좋은 것을 선택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토샵은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메모리를 높게 구성해서 사줘야 합니다.

6. 대표 및 임원

대표님과 임원분 노트북은 일단 간지가 나야 합니다. 많이들 그렇게 원하십니다. 그리고 높은 가격도 마다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가 자유롭다면, 당연히 성능 좋고, 화면 넓고, 디자인 예쁘고, 무게 가벼운 노트북을 고르면 됩니다. 임원분 노트북은 그래서 상대적으로 구매하기 쉽습니다. 200만 원 넘어가는 비싼 노트북을 사주면 항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윈도우를 쓰는지, 맥북을 선호하는만 물어보면 됩니다. 윈도우를 선호한다고 하면 삼성과 LG노트북중에서 가장 비싼 것을 고르면 됩니다. 맥북을 선호한다고 하면 애플 맥북중에서 가장 비싼 것을 고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