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핵심으로 할 일만 직원을 뽑아서 직접하고, 나머지는 외부 업체에 맡겨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할 일이 아닌, 단발성 일이라면 외주 업체, 외주 개발자에게 맡겨야 합니다. 어느 외주 업무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소프트웨어 개발 외주
주로 앱 개발, 웹사이트 개발, 시스템 개발등을 말합니다. 요즘은 외주 개발 플랫폼들이 많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크몽이 많이 활성화되어 대부분의 외주를 여기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위시켓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되는 플랫폼입니다. 계약서 작성, 프로젝트 진행까지 모두 관리를 해줍니다. 수수료는 10%입니다. - 크몽 개발 외주
여러 외주 업종들이 있지만, 요즘은 크몽에서도 개발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시켓에 비해서 소형 개발 프로젝트들이 돌아가는 곳입니다. 수수료는 15%입니다.
2. 디자인 외주
제품 디자인, 상세페이지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편집 디자인등이 있습니다.
3. 번역, 통역 외주
중소기업을 운영 하다보면 번역과 통역을 할 일이 자주 생깁니다. 이 때도 쉽고 빠르게 사람을 구해서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플리토
번역 전문 플랫폼입니다. 시스템적인 번역과 사람이 번역해주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 크몽 번역, 통역
크몽에서도 번역과 통역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그러고보니 크몽에서 안 되는 것이 없네요. 정말 시장을 잘 장악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 영상, 사진, 음향 외주
중소기업 운영시에 홍보영상을 제작할 일도 있고, 쇼핑몰에 들어갈 상세페이지의 사진도 촬영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또는 라디오 광고를 내기 위해서 성우를 통해서 오디오를 녹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비드폴리오
영상 외주 제작 전문 플랫폼 사이트입니다. - 크몽 영상, 사진, 음향 외주 제작
5. 인쇄 외주
브로셔 제작, 전단지 제작등을 할 일도 많이 생깁니다.
6. 판촉물 외주
기업과 제품 홍보시에 판촉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랫폼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개발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7. 마케팅 외주
마케팅을 대행을 맡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외주, 블로그 마케팅 외주, 광고 운영 외주를 진행하는 중소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사장님과 직원들은 잘 할 수 있는 것과 꼭 해야만 하는 것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외주 업체에 맡겨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