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자격증 제도
주택관리사 자격증이란
- 주택관리사는 아파트등의 공동주택, 집합건물을 운영, 관리, 유지보수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를 말하며, 보통 아파트 관리소장을 말합니다.
-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보고 합격하는 국가자격증이며, 아파트 관리소장을 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 평균 급여는 362만원입니다.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
-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알아보다보면 “주택관리사보”라는 단어를 듣게 됩니다. 그러면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는 어떻게 다를까요?
- 엄밀하게 말하면 이 시험은 “주택관리사보” 시험입니다. 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주택관리사보”가 되는 것이며 일정기간 경력이 쌓이면 진정한 “주택관리사”가 되는 것입니다.
- 시험에 합격한후의 상태는 누구나 “주택관리사보”이며 처음부터 바로 “주택관리사”가 되는 길은 없습니다. 주택관리사보는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나 공동주택 관리만 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보에서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한 경력 조건
- 주택관리사보에서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관리소장 경력 3년이 있어야 합니다. 또는 공동주택관리업종의 회사에서 5년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 주택관리사보는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에서 관리소장으로 3년이상 근무를 한 경력이 있어야, 500세대 이상의 근무가 가능한 주택관리사가 되는 것입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정년
주택관리사는 무엇보다 정년이 없고 70이 넘어서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한 번 취업을 하게 되면 오랫동안 일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아파트도 한 번 보세요. 관리소장님이 쉽게 바뀐 경우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보장이 됩니다.
공인중개사 VS 주택관리사
- 보통 50대 이상 분들이 노년의 일을 보장받기 위해서 주로 준비하는 것이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입니다. 그런데 두가지 자격증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 공인중개사는 영업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영업력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주택관리사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택관리사 수입
- 주택관리사 평균 월급 평균은 362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최고 월급은 527만원, 최저 월급은 18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택관리사 취업
주택관리사 취업 구조
- 주택관리사는 주로 주택관리업 (위탁관리회사)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주택관리업 회사와 아파트 관리에 관한 계약을 맺게 됩니다.
- 그러면 주택관리업 회사에서 해당 아파트에 관리소장을 파견하는 형태입니다.
- 현재는 아파트에서 주택관리업 회사와 관리계약이 종료되면, 관리소장도 그만두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관련 법령이나 규칙에 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취업 준비
- 주택관리사는 주로 주택관리 위탁업체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업체에 취업해서, 업체에서 지정하는 집합건물 (아파트)에 파견 근무를 가게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잘 작성해야 합니다.
- 이력서와 자소서를 쓸 때는 여태까지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장점을 살려서 최대한 성실하게 기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서류전형이 통과되면 면접을 보게 됩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의 핵심은 성실입니다.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관리사 채용 공고 사례
주택관리사 시험 소개
시험 주관
-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Q-Net 에서 시험을 주관합니다.
- 주무부서는 국토교통부입니다.
시험 시행
- 2021년 기준으로 1년에 1회 실시됩니다.
| 구분 | 원서접수 | 시험장소 | 시행지역 | 시험일자 | 합격자발표 |
| 제1차 시 험 |
(정기접수) [5일간] 6. 7.(월) 09:00~6. 11.(금) 18:00 (빈자리 접수) [2일간] ※선착순, 환불불가 7. 1.(목) 09:00∼7. 2.(금) 18:00 |
원서접수 시
수험자 직접선택 |
서울, 부산 등 19개 지역 | 7. 10.(토) | 8. 11.(수) |
| 제2차 시 험 |
(정기접수) [5일간] 8. 23.(월) 09:00~8. 27.(금) 18:00 (빈자리 접수) [2일간] ※선착순, 환불불가 9. 9.(목) 09:00∼9. 10.(금) 18:00 |
서울, 부산 등 9개 지역 |
9.18.(토) | 12. 1.(수) |
1차, 2차 시험 과목
- 1차 시험 5지 택일형, 2차 시험은 5지 택일형 및 단답형 입니다.
| 제1차 시 험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목구조ㆍ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건축구조와 철골구조, 홈네트워크를 포함한 건축설비개론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 등을 위한 건축적산 포함) 민법(총칙, 물권, 채권 중 총칙ㆍ계약총칙ㆍ매매ㆍ임대차ㆍ도급ㆍ위임ㆍ부당이득ㆍ불법행위) |
| 제2차 시 험 |
주택관리관계법규: 다음의 법률 중 주택관리에 관련되는 규정 (「주택법」,「공동주택관리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공공주택 특별법」, 「건축법」,「소방기본법」,「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기사업법」,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공동주택관리실무 (시설관리, 환경관리, 공동주택회계관리, 입주자관리, 공동주거관리이론, 대외업무,사무ㆍ인사관리,안전ㆍ방재관리 및 리모델링, 공동주택 하자관리(보수공사를 포함한다) 등) |
- 시험 시행 사항 (2021년 기준)
| 시험구분 | 교시 | 시 험 과 목 | 입실시간 | 시 험 시 간 | 문항 수 |
|
제1차
시 험 |
1교시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
9:00 | 09:30～11:10 (100분) |
과목별 40문항
(총 120문항) |
| 2교시 | 민법 | 11:30 | 11:40~12:30 (50분) |
||
| 제2차 시 험 |
1교시 |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
9:00 | 09:30～11:10 (100분) |
과목별 40문항
(객관식 24문항, 주관식 16문항 (총 80문항) |
합격자 선정
- 전년도 1차 시험 합격자는 차년도 2차시험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 1차시험 합격은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과목별 과락은 40점입니다.
- 2차시험 합격은 평균 60점 이상을 대상자로 하여, 선발 예정 인원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합니다. 60점 이상자 중에서 선발예정인원을 다 채우지 못하면, 40점 이상인자중에서도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합니다.
- 2020년 기준으로 170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 방법
시험 준비 포인트
- 주택관리사 시험의 핵심은 법률과 회계입니다.
- 법률과 회계에 대한 지식이 많거나 전공을 한 경우에는 혼자서도 독학 할 수 있습니다.
-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관련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험 준비 추천 학원
- 여러 학원들이 있습니다. 아래 3개 정도의 학원을 추천합니다. 학원을 알아보시고, 등록을 하기전에 학원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고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에듀윌
- 박문각
- 해커스
온라인 vs 오프라인
- 직장을 다니시거나 온라인강의가 편하신 분은 온라인으로 쉽게 공부하면 됩니다.
- 하지만 오프라인 학원을 다니실 여력이 있으신 분들은 오프라인 학원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일부 오프라인 학원은 서로 모임이나 회를 만들어서 합격후에도 취업자리 소개등을 서로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였습니다. 합격해도 취업을 또 해야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학원에서부터 이런 인맥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학원의 경우에는 지역모임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 기간
- 보통 1년을 준비기간으로 잡습니다.
- 일과 병행하지 않고, 공부만 전념하면 6~7개월 정도를 잡습니다.
- 그러나 일부 뛰어나신 분들은 3개월만에 합격하시기도 합니다.
아직도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할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나요? 지금 당장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퇴직후에 주택관리사로써 취업해서 제 2의 일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도전해서 취득을 해 놓으시면 분명 큰 노후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