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온라인 마케팅이란?
마케팅은 제품과 서비스를 팔리게 해야 합니다. 팔려야 매출이 되고, 다음 제품을 만들고, 직원들 월급주고, 사무실 임대료 내게 됩니다. 팔리지 않는 마케팅은 허상이고, 중소기업에게 아무 필요 없는 짓입니다. 마케팅은 팔리는 마케팅이 되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삼성전자가 아닙니다. TV 광고, 라디오 광고, 신문 광고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팔리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사람을 데려와야 합니다.
- 데려온 사람을 설득해야 합니다.
실제 랭킹5 온라인 마케팅 협력 전문가가 실제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사례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한 기업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사례는 국내 판매 마케팅이며, 해외 수출 마케팅 성공사례는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팔리는 온라인 마케팅 목표
이제 사람들은 필요하면 스마트폰을 꺼내서 검색을 합니다. 네이버를 자주 쓰는 사람은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다음을 자주 쓰는 사람은 다음에서 검색하고, 구글을 많이 쓰는 사람은 구글에서 검색하고, 유튜브를 검색하는 사람은 유튜브에서 검색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제품을 찾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를 추려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검색어로 검색해도 저희 제품 소개 페이지가 위로 뜨도록 하면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검색 키워드”가 “온라인 길목”입니다. 오프라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목이 좋다”라고 합니다. 온라인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이 키워드가 “길목”입니다. 이 길목들을 면밀히 조사해서 길목을 틀어쥐고 있으면 됩니다.
초반에는 모든 길목을 틀어쥐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작은 골목길 길목부터 하나씩 점유해 나가야 합니다. 축구에서 한 골을 넣기 위해서 수비진부터 빌드업을 해 나가듯이, 온라인 마케팅도 작은 것부터 빌드업을 해 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빌드업을 할까요? 고객들이 검색하는 모든 곳에 우리 회사의 “콘텐츠”를 뿌려 놔야 합니다. 전방위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해서 씨를 뿌려놔야 합니다.
팔리는 온라인 마케팅 빌드업 절차
온라인 마케팅 빌드업을 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마케팅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우리 제품의 잠재고객들의 “온라인 길목”을 먼저 조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시도 가능한 작은 길목부터 점유해나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빌드업을 하면 됩니다.
1. 온라인 길목 조사
먼저 사람들이 어떤 길목으로 많이 다니는지 조사를 해야 합니다. 이 때 네이버 광고 키워드 도구, 구글 광고 키워드 플래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키워드 도구로 보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업종 대표 키워드 몇개를 넣고, 검색해보면 내가 공략해야할 키워드들이 나옵니다. 최소 30개 정도를 추려봅니다. 가장 검색량이 많은 것을 해서 손님을 많이 데려오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월간 검색수가 100이하 단위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노출이 되면 1000이하 단위를 시도하고, 그래서 노출이 되면 3000이하 단위를 시도하면 됩니다. 이렇게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를 순차적으로 시도해 나가는 것입니다.
구글 애즈의 키워드 도구를 사용해도 됩니다.
2. 콘텐츠 마케팅 지도 작성
이런 키워드 검색 패턴은 네이버에서 조사해도, 다음, 구글, 유튜브에 비슷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전 검색엔진을 모두 점령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 1단계에서 조사한 키워드를 가지고 “키워드 맵”을 작성합니다. 첫번째 열은 키워드를 나열하고요. 우측으로는 공략할 검색 플랫폼과 섹션을 나열합니다.

저희는 주로 작업할 때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웹문서,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해당되면), 네이버 쇼핑 (해당 되면), 구글 검색, 유튜브 검색, 다음 블로그 검색, 다음 웹문서, 다음 웹사이트 영역을 차례로 점령해나가게 됩니다.
이 키워드 맵은 일종의 작전 지도입니다. 이 지도를 펼쳐 놓고 한 칸씩 마무리 해나가는 것이죠. 저 칸이 대부분 차지하게 되면, 대부분 그 업종은 상당부분 점령하게 됩니다.
저렇게 해서 온라인 길목을 잡으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저렇게 해서도 매출을 일으키지 못했다고 하면, 그 때는 두가지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데려온 고객을 설득하지 못했거나
- 제품이나 서비스가 정말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두번째 이 경우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3. 콘텐츠 작업 시작
3.1. 네이버 콘텐츠 작업 시작
위와 같이 작성된 콘텐츠 맵의 설계도를 펼쳐 놓고, 콘텐츠 작업을 시작해 나갑니다. 구글을 먼저 할 수 도 있고, 네이버를 먼저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회사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키워드별로 네이버 블로그 1페이지 노출, 네이버 웹문서 영역 1페이지 노출, 네이버 지식인 1페이지 노출, 네이버 영상 1페이지 노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각 콘텐츠는 서로 연결성을 가집니다.
3.2. 다음 콘텐츠 작업 시작
네이버에 작업했던 콘텐츠를 다음에도 같이 노출시킵니다. 물론 다음에 상위 노출되도록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거칩니다.
3.3. 구글 콘텐츠 작업 시작
홈페이지 콘텐츠, 티스토리 콘텐츠, 영상 콘텐츠로 구글 상위 노출 작업을 해나갑니다. 구글은 네이버와 다르게 빠르게 노출츨 허락하지 않습니다.
2개월정도 기간을 두고 상위 노출 작업을 하게 됩니다.
3.4. 유튜브 콘텐츠 작업 시작
그리고 유튜브에도 정보성 콘텐츠로 상위 노출이 되도록 작업을 해야 합니다.
4. 키워드별로 위의 플랫폼별 콘텐츠 작업 계속 반복
이렇게 위와 같이 키워드1개에 대해서 전 검색 엔진에서 분야별로 1위를 차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키워드 2에 대해서 또 작업합니다.
5. 분석 및 시스템 개선
배포된 콘텐츠가 고객에게 얼마나 노출이 되었고, 어떤 고객을 어떻게 데려오는지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된 데이터를 가지고, 설계한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을 계속 개선해 나갑니다.
이렇게 해서 위의 콘텐츠 맵을 다 채워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라인 길목에 있는 손님들을 다 데려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콘텐츠 빌드업 작업을 하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광고하시면 됩니다.
콘텐츠 마케팅과 광고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위와 같이 하는 콘텐츠 마케팅과 광고의 차이는 지속성과 설득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여러분도 뭔가를 찾기 위해서 검색을 해보세요. 광고부터 누르나요, 아니면 블로그 영역에서 웹문서 영역의 정보부터 누르나요? 많은 사람은 광고보다는 정보영역을 더 누르고, 더 신뢰합니다.
신뢰한다는 것은 구매할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신뢰가 생성되지 않으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광고는 돈을 넣지 않으면, 바로 그 순간부터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콘텐츠 마케팅과 광고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광고 | 콘텐츠마케팅 | |
---|---|---|
지속성 | 돈을 안 넣으면 멈춘다. | 계속된다. |
비용 | 광고비가 계속 들어간다. | 한번 제작하면 쭉 간다. |
신뢰도 | 낮다. | 높다. |
설득 | 어렵다. | 잘 된다. |
광고도 잘 하면 매우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그래도 광고를 하기전에 콘텐츠 마케팅을 먼저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콘텐츠 마케팅과 광고를 결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데려 왔다면 설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온라인 골목을 틀어쥐게 되면, 고객은 자연히 내가 유도한 지점으로 도달하게 됩니다. 그게 우리 회사의 블로그 일수도 있고, 홈페이지 일수도 있고, 유튜브 채널일수도 있습니다.
설득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사람을 설득하는 작업은 매우 섬세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줘야 합니다. 그리고 만족시켜야 합니다.
검색어마다 고객들의 Needs가 다릅니다. 그 Needs를 우리 제품이, 우리 서비스가 만족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아무말 대잔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고객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문제를 나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이 설득에 대한 이야기는 좀 길어지는 이야기이니 다음에 한 번 더 다루겠습니다.
직접 팔리는 온라인 마케팅 시도
그럼 이런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의 과정데로 시도해보면 됩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시도하면서 터득을 해 나가야 합니다.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은 작은 영역을 고객을 대상으로 작게 시작하세요.
이런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을 처음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주의 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절대적으로 검색량이 작은 것부터 시도해야 합니다. 처음하면 월간 검색량 100이하부터 시작하세요.
-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대부분 몇 개 해보고 포기합니다. 그러실 분들은 그냥 광고 돌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위의 작업은 저희 팀이 직접 수행한 실제 마케팅 사례입니다. 저희는 랭킹5의 온라인 마케팅 전문 협력사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문의 주시면 저희가 연락 드립니다.
또는 중소기업 대표님이 직접 온라인 마케팅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거나, 또는 직원을 뽑아서 시키거나, 또는 대행사를 통해서 일을 제대로 시키기 위해서는 알아야 합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님들이 직접 강의를 듣고 실행할 수 있도록, 네이버, 구글, 다음, 유튜브 실전 마케팅을 강의로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온라인 마케팅 성공 사례를 실제 교육으로 다 배울수도 있습니다.